이용안내 · 6분 읽기 · 2026-10-12

60분 인지자극활동 운영 순서와 시간 배분

장기요양 고시에서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은 1회 120~180분 중 60분을 인지자극활동으로 제공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. 현장은 매번 60분을 새로 짜기 어렵기 때문에, 도입 5분 + 본활동 45분 + 마무리 10분이라는 고정 틀을 권합니다. 틀이 고정되면 준비 시간이 줄고, 수급자도 예측 가능한 흐름에 안정감을 느낍니다.

1. 도입 5분: 인사·날짜·컨디션

달력을 함께 보며 오늘 날짜·요일·날씨를 확인합니다. “어제 잘 주무셨어요?” 같은 한 마디로 컨디션을 살핍니다. 컨디션이 떨어지면 본활동을 가벼운 활동 위주로 바꾸는 판단이 필요합니다. 도입 질문은 정답 맞히기가 목적이 아니라 대화를 여는 것이 목적입니다.

2. 본활동 45분: 2~3개 묶기

영역이 겹치지 않게 2~3개를 묶습니다. 예를 들어 지남력 10분(날짜 맞추기) + 기억 15분(고향 음식 회상) + 언어 15분(범주 단어 대기)처럼 배치합니다. 같은 영역을 연속으로 배치하면 피로가 빨리 오므로, 가벼운 활동과 이야기 활동을 번갈아 배치합니다.

3. 마무리 10분: 회상·칭찬·예고

“오늘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무엇인가요?”라고 묻고,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합니다. 다음 방문 예고를 짧게 전하면 기대감이 유지됩니다.

4. 시간 조절 팁

  • 집중이 흐트러지면 활동을 바꾸는 것이 설명을 늘리는 것보다 낫습니다.
  • 3회 연속 실패가 나오면 난이도를 한 단계 낮춰 성공 경험을 만듭니다.
  • 말수가 적은 날은 노래·따라 부르기처럼 부담 없는 활동 비중을 늘립니다.

5. 기록과 연결

제공기록지 특이사항에는 활동명·소요시간·관찰된 반응을 사실대로 적습니다. “호전·악화” 같은 단정은 피하고, “선택지 제시 시 대부분 정답을 말함”처럼 관찰 중심으로 씁니다. 활동 실행 화면 4단계의 활동내역 저장하기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.

이 글은 현장 운영 참고용이며, 실제 계획·급여 인정은 소속 기관 프로그램관리자와 관련 고시 기준을 따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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